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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 8과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결혼을 정말 이르게 했지만, 오랜 시간 아기를 품지 못해 마음고생이 많았습니다.
만 스물셋, 남들에겐 아직 ‘어리다’는 나이에 벌써 유명하다는 난임병원을 수없이
다녔습니다.
그때 이미 난소 나이는 35세.
“이 나이에 아기가 왜 안 생기냐”, “손만 잡아도 생길 나이다” 같은 말들을 들으며,
제 잘못인 것만 같은 죄책감에 눌려 살았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시험관 시술만 6번.
그중 3번이나 유산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난관수종 판정을 받고 나팔관까지 제거하며, 마음까지 텅 비어가는 듯한
시간을 견뎠습니다.
그러던 중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세화병원 8과에 전원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도전한 시험관에서 믿기지 않게 한 번에 성공,
그리고 지금 저는 사랑스러운 쌍둥이를 품고 있습니다.
지금도 믿기지 않아요.
나이와 상관없이, 그 누구보다 간절히 바랐던 아기를 만났다는 이 기적이.
특히 세화병원 8과의 간호사 선생님들과 조무성 원장님은 시험…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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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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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소중한 기회에 감사합니다 - 8과 조무성선생님, 간호사선생님
1년 동안 다른 병원에서 과배란과 난자 채취를 반복했지만, 매번 4일차에 배아가 소멸되고 말았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제 난자의 확대 사진을 보며 ‘질이 안 좋다’는 말만 들으며 자책하고 낙담하는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채취를 거듭할수록 난자의 질은 점점 더 떨어졌고, 1년 동안 난임센터를 다니면서
단 한 번의 이식만 해보고는 미련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세화로 전원하게 되었고, 첫 진료 날 조무성 선생님께 따뜻한 위로를 받고 울컥했어요.
과배란 과정부터 채취, 이식 날까지 늘 응원해주시고, 결과가 나왔을 때는 진심 어린 격려를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환자들을 마주하셔야 하는데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온기를 전하려 애써주시는 조무성 선생님의
긍정적인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저도 모르게 기운을 차릴 수 있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선생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은혜 간호사님, 이수진 간호사님 일련의 과정들을…
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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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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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고맙습니당
35살에 결혼해서 바로 준비를 했었는데 쉽지가 않았네용 그러다 처음 본
두줄에 유명하다는 큰 병원을 찾았는데 처음이라 몰라서 물어봄에도 한숨
푹푹쉬며 저를 대했던 의사선생님의 불친절이 잊혀지지가 않아 두번째 두줄은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 첫병원과는 너무나 다른 2과장우현원장님
간호사선생님의 너무너무 친절하심에 늘 걱정에 병원에 찾았던 제가 그 걱정을
많이 내려놓게 된거 같아용 그렇게 8주차 드디어 졸업을 합니당
병원 오는 내내 걱정하는 제게 괜찮다괜찮다 아기 너무 건강하게 잘 큰다
토닥토닥해주셨던 원장님 간호사선생님 분만병원가서도 잊지못할꺼에용
8주차 오는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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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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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고마워요♡ 8과 조무성원장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
일년 넘게 자임 준비하다가 해 바뀌면 또 한살이 늘고 더는 안되겠다 싶어
올해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
많은 리뷰를 읽어보며 뛰어난 실력과 편안한 인상의 8과 조무성원장님과
함께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더없이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동결 1차로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그토록 바라던 아기 천사를 만났으니깐요♡
많은 환자를 보실텐데도 진료볼 때 마다 특유의 텐션으로 치얼업해주시고
따듯한 확신 한스푼도 잊지않고 챙겨주시던 8과 조무성 원장님! (저 같은
F들은 이런 감정적인 케어도 굉장히 중요해서요ㅜ) 딱 맞는 진단과 손 빠른
기술력으로 늘 신뢰를 주셔서 함께 준비하는 동안 몸도 마음도 단 한번도
힘든적이 없었습니다. 이 기회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하고싶어요.
조무성원장님! 원장님은... 짱이세요!!
또 8과 데스크의 이은혜, 이수진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심적으로 많이
위축된 예비맘들 한명한명 모두 이름 불러주시며 살가운 말들로 챙겨주시…
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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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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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원장님, 천사같은 간호사 선생님들 졸업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35 늦은 나이에 결혼해
2년 넘게 자연임신으로만 준비하다가
주위에서 부산에서 유명한 난임 병원이 있다고 몇군데 추천 받았는데
그 중에 가장 평이 좋은 세화병원 조무성 원장님으로 결정했어요!
첫날 뵜을때부터 다정다감하시고 장난스레 마음 편히 해주시는 말씀들이
저의 조급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
그리고 매번 전화 드릴때마다 늘 친절하게
웃으시며 반겨주시고 힘들때 진심으로 위로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ㅜㅜ
항상 변함없이 미소 잃지 않으시고 친절 하시기도 쉽지 않은데
정말 찐텐 천사분들 같아서
병원과 원장님은 정말 잘 선택했다 느껴지더라구용 !!
그리고 채혈실,주사실분들도 항상 친절하시고 설명 잘 해주세용
38이라는 늦은 나이에 시작한 시험관이였는데
솔직히 당연히 또 안되겠지 하고 기대도 안했었어요,,
근데 정말 거짓말처럼 예쁜 아기천사가 찾아와줘서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용
8주차 검진 받구 졸업 하려해…
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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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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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원장님, 홍세원 선생님, 박영숙 선생님 덕분에 졸업합니다. 감사합니다♡
24년 1월부터 인공수정, 시험관 동결 4차까지 진행해서 드디어 졸업합니다 ! 몇번의 유산을 거쳤지만
정수전 원장님께서 같이 걱정하고 위로해주시면서도 최적의 방법을 찾고 더 효과적인 계획으로 이끌어주셔서 믿고 잘 따를 수 있었습니다 !
진료실에 들어갈때마다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고 떨리고 걱정되는 마음을 잘 어루만져주셔서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주위 추천도 많았고, 저도 어떠한 이끌림에 원장님을 만나게 되어 좋은 결과로 졸업하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홍세원선생님께서 이번에는 분만병원으로 보내줘야지 하고 웃으면서 말씀해주셨는데 그런 날이 왔네요.
좋은 소식에는 같이 기뻐해주시고 그렇지 않은 소식에는 함께 안타까워 해주셨고
일정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잘 따라갈 수 있었기에 마침내 성공했어요 ! 매우 감사드립니다.
박영숙선생님께서 진료실 앞에서 항상 웃으면서 불러주셔서 마음 편하게 진료실에 들어갈 수 있었고,
진료 볼 때나 초음파 볼…
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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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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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선생님&간호사 분들 감사합니다~
결혼은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 늦게한 탓에 아이 없이 여행다고 하다보니
40이 지난 나이게 되어버렸고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하면서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 병원 다니는 동안 자연 임신 1-2번 시도후 안되면 인공 수정 바로
시행 하기도 했고 자연 임심은 실패로 돌아 가게 되어 임공 수정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행히 1차 만에 소중안 아이가 찾아와 주었고
오늘 6주차 졸업했습니다^^
진료 보는 동안 불편함이 없는지 물어봐주시고 친절한 응대 너무 감사
했습니다~~
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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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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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부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존경합니다.
이 후기는 남편이 작성 합니다~^^
저희는 2022년 12월에 결혼한 부부입니다.
조금은 늦은 나이(?) 많이 늦게 시작한 결혼 생활이지만, 아내는 1980년생
(현재 46세), 저는 45세입니다.당연히 초혼입니다 ㅎ
나이를 오픈 하는 이유는 이 글을 보시는분들 모두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오늘이 가장 젊고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음..저희에게도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엔 다른 병원에서 임신을 했지만, 안타깝게 유산이라는 큰 슬픔을
겪었습니다.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지인들의 추천으로 세화 병원이
난임 병원으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그렇게 와이프의 선택으로 세화병원 8과 조무성 부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난임 병원의 문을 처음 들어설 때 모든 부부들이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합니다.기대와 두려움이 교차하는 복잡한 감정들...
사실 후기 늦게 작성하게 된 것도, 혹시나 또 다시 아픔이 찾아오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
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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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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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원장님,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첫째 아이에 이어 둘째 아이까지,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을 안겨주신
3과 정수전 원장님과 친절하신 간호사선생님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자임으로 3번 유산하고 첫째 아이를 품기 까지의 여정도 결코 쉽지 않았지만,
선생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세심한 치료 덕분에 2차 이식으로 귀한 아기를
만나게 되었고, 그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 이제는 동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둘째 아이 역시 또 한 번의 2차 이식으로 저희 곁에
와주었습니다.
이번 둘째를 준비하면서 제가 꼭 해보고 싶었던 자연주기 방식에 대해
선생님께 말씀드렸을 때, 제 마음을 충분히 들어주시고 존중해주셨던 점은
감사했습니다. 환자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끝까지 따뜻하게 이끌어주신
덕분에 저희 가족은 다시 새로운 기쁨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아이를 품에 안았던 그 날도, 둘째 아이의 심장소리를 들었던 그 순간도,
모두 …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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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