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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도 8과 졸업합니다^^
저는 겁도 많고 걱정도 많고 유리멘달이에요
자연임신 시도할 때 생리만 터져도 실망감에 눈물 펑펑 쏟았었죠
병원 알아보고 남편 직장과 가까워서 세화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다른 과에서 진료봤는데
우연히 담담 성생님 휴진이신 날 조무성 부원장님께 진료 받은 후 8과로
옮기기로 결심했고
이후 진료에서도 긍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무한
신뢰하게 되었지요
배주사 맞는게 무섭고 우울하단 후기가 많아 걱정했는데 걱정에 비해서
저는 하나도 안 힘들었어요
하루에 2~3개씩 맞아도 아기 맞을 준비를 한다는 그 자체에 좋았어요
다만 난자 채취 때는 생리통 정도의 통증이라고 듣고 갔는데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이라 마취풀리면 꽤 아프긴 했네요 ㅎㅎ
냉동이식 1차 한번만에 붙은 아기에 너무나 감격스러웠고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기를 위해 산모를 위해 늘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시고 마음써 주셔서
병원 방문 매주마다 마음이 가벼웠어요
조무성 부원…
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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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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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임신 전엔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며 저는 언제쯤 쓸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임신 후엔 이런
저런 일들로 미루다 졸업한지 3주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는 오늘 전원한 병원에서 1차 기형아 검사를 하고 오랜만에 아기 초음파를 보고
왔습니다. 목투명대 두께도 정상이고 아기도 잘 크고 있다고 하네요.
아기를 애타게 기다렸던 저희 부부는 결혼한지 1년 6개월이 지났을 무렵 처음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 당시 여러 검사를 통해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었던 저희는 자연임신을 더
시도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고도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아기가 찾아오지 않아
다시 병원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작년 11월이네요.
다시 피검사를 하고 결과를 듣는데, 난소나이가 지난 1년 사이 무려 8살이나 많아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들었을땐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둘 혹은 셋까지 자녀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제 난소 기능으로 인해 원하던 가족 계획이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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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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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김은정 차설빈 간호사님 감사드려요.
첫째도 2과선생님께 선물 받았는데 이렇게 또 둘째도 선물받아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간호사 선생님들도 친정엄마처럼 잘 대해주시고 의사선생님도 진료보러 갈때마다 웃는얼굴로
맞아주시는데 이 행복한 기운덕분에 정말 오래 걸리지않고 첫째 둘째다 건강한 아이들 가질수있게 된거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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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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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 난임병원을 방문할 때 겁도 많이 나고 걱정도 많았습니다. 6과 간호사
선생님들의 친절하고 밝은 응대에 마음이 한결 놓이고 진행되는 진료,
시술때마다 유지희 선생님의 든든한 응원에 단단한 마음으로 긴 시간 잘
이겨내고 시험관 1차 성공하여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은 제 마음속 깊이 새겨졌습니다. 긍정적으로 항상
센스있게 응원해주시던 간호사 선생님들 모습과 시술 할때 너무 겁이나 두려움에
가득차 있을때 선생님이 잡아주시던 손과 응원은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힘든 시간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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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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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
처음 세화병원 6과에 발을 들였을 때, 모든 게 낯설고 두려웠지만 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순간만큼은 마음 깊이 감사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유지희 원장님께서는 매번 진료 때마다 세워주시는 계획에 크게 벗어나지 않고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말보다도 원장님의 단호하면서도 따뜻한 한마디가 저를 안심시켜주었고, 그 확신에 찬 말투 덕분에 믿고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환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시고, 늘 한 발 앞서 체크해주시는 세심한 진료 덕분에 믿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가 나쁠 때도, 불안한 날에도 원장님의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제게는 큰 위로와 희망이 되었습니다.
또 항상 바쁜 와중에도 미소 잃지 않으시고 따뜻한 손길로 케어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묻는 질문에도 늘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주사, 약 복용, 스케줄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이 긴 여정을 잘 따라올 수 있었습니다.
…
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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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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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졸업합니다.
선생님 간호사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큰 불안감 없이 다닐 수 있었어요!
잛은 기간이었지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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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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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저도 졸업합니다
제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
막연하게 6년을 버텼습니다
여기저기 유명한 곳은 다 다녀봤네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유명하다는 경주 한의원도
대구 한의원도
부산에서는 시험관 시도는 연산동 쪽 하단,서면 계속 시도하다
2년전 8주때 한번 유산하고 작년에 세화를 찾았네요
이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되든 안되든 마음 가볍게 비우자 했습니다
나이 마흔 중반을 바라보며 참 울기도 많이 했고 우울증 약도 먹었더랬습니다
나만 고통 속에 머무는 줄 알았는데
여기 옆에 앉은 이도, 서 있는 이도, 스치는 이들도 나랑 같은 힘든 과정을
겪었을거란 생각에 인사하지 않아도 눈을 마주치지 않아도
위로가되고 응원하고 있었어요
성공한 사람들 스쳐 보면 괴롭기도 했다가 희망이 되기도했다가
그러다 결국 저도 임신 성공했네요
임신됐다 해도 병원에선 마냥 좋아 할 수없고 마냥 웃고 다닐 순 없었어요
내 동지들이 혹 어떤 아픔을 겪을 지도 모른단 생각에 경건…
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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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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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선생님 및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말부부하면서도 임신시도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기가 생기지않아
타 병원에서 남편과 저 난임검사도 했습니다.
둘다 건강하다고 하여 자연시도 더 해보라고 권유받고
그래도 생기지 않아 지인이 5과 이정형 선생님 소개해주어
24년도 10월 내원했어요.
딱 필요한 말씀만 해주시고 적극진료해주셔서 진료스타일도 너무 좋았어요.
나필관조영술 때 생각보다 너무 긴장해 어지러움과 저혈압이 왔는데
직접 내려와서 봐주시고 시술할 때 미소 띄우시면서 괜찮다고 금방 한다고
한마디 해주시는데도 따뜻함과 신뢰가 느껴졌어요.
나팔관도 크게 문제없구해서 자연배란 시도 한 번 해보구 가자 했는데
아기천사가 찾아와줬어요.
8주차 아기심장소리듣구 소견서 받구 졸업했습니다.
이정형 선생님이 날 잘 잡아주신다구 유명하다구 전해들었는데
선생님만 믿고 진료받은대로 따라가니 결실을 맺었어요.
그리구 너무 너무 친절하신 5과 간호사 선생님들
진료나 임신초기 주의사항 …
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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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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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졸업합니다^^
올해 41살 노산 산모입니다
오늘 8주로 세화병원 졸업하게 됐습니다
2년전 3회차 시험관시술을 끝내고
개인적인사정으로 중단하게됐어요
남은 냉동배아 추가연장하고 진행하게 되었어요
인터넷지식같은곳에서는 2년넘은 배아는 착상률이 떨어진다는걸
늦게보고 아차차 싶었는데(인터넷 잡지식은 믿지말기^^)
신기하게 쌍둥이가 착상이 되었네요
추후에 하나는 빈집이라 아쉬웠지만
노산에 원추절제술 이력이 있는 저에게는
단태아가 훨씬 안전하다는걸 알고 뒤에 안심했어요
8과 조무성교수님, 간호사님들
다들 친절하고 아가를 기다리는 산모 너무 공감잘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들 8과 식구들 덕분입니다^^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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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