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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둥이엄마
임신성공담에글올리는게소원이었는데..
8년만에소원이이루어졌네요^^
쌍둥이공주들이임신성공이란전화를받은게엊그제같은데
벌써100일이에요8년의세월동안많은아픔의시련을겪고원장님과
인연이되어3번만에천사같은공주를얻었어요.
꿈은이루어지네요^^
난임으로고생하는분들께저의글을읽으시고희망과용기를읽지마시고
끝까지힘네세요.
글구간호사님들도옆에서따뜻한맘으로대해주시고예쁜미소가
잊져지지가않네요^^
원장님 진심으로감사드리며우리공주들데리고함찾아뵙께요.
짐도제옆에는천사들이새곤새곤거리며잠을자네요~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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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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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꿈이 이루어지다
저도 드디어 이런글을 올리는 날이오네요 결혼4년동안 한번도 되지않는 임신에 마지막으로 시험관을 택했죠 올해초 세화를찾아 신랑에게 문제가있어 시험관1차를새행했고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난자채취후 복수와 통증에 정말힘들었는데 아쉬웠지만 첫술에 배부를수 없듯 다시도전하여 냉동2차로 성공했습니다 1차피검하루전 약간의 갈색혈이보이고 아무런 느낌도 없었기에 정말 포기하고 헬스를 다니려고 마음까지 먹었더랬죠 그런데 정말의외로254라는 높은수치가 나왔죠 그렇게 쌍둥이임신을 했습니다 그런데 갈색혈은 계속되었고 갑작스런 출혈에 병원에 달려가고 다행히 잘있어주었지만 결국 두명중 심장소리가 들리지않던 아이가 9주에 유산이되어 지금은 한명의 아이가 자라고있습니다 유산후 남아있는 아기집 때문인지 출혈이너무 잦아 응급실도 몇번가고 지금은 출혈땜에 입원까지 하고있습니다 현재13주4일째이구요 다행히 아기는 건강하답니다 위험한 순간마다 잘있어준 이녀석이 얼마나 고마운지 ....임신성공이면 다끝인줄 알았는데 정말 쉬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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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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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오 대식 원장님과 간호사분들께 감사전합니다.
인공수정 2번실패하고, 시험관 1번에 임신성공하여 지금 12주가 되었네요.....처음엔 정말 잘될까 걱정도 많았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의 관심과 도움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리 별이 건강하게 낳을수있도록 할께요...
많이 감사드리고,, 좋은일 생기면 연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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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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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상찬원장님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
첫애때도 여기서 인공수정으로 낳았어요
둘째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인공으로 잘 안되서 시험관 하게 되었는데 한번에 되었어요
간호사님들 넘넘 친절하셔서 편한맘으로 병원다닌게 좋은 결과 있는거 같아요
주위에서 마리아나 다른 병원 추천 많이 해주셨지만 그냥 소신대로 믿고 따랐어요
가깝고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지금은 집 가까운 일반 병원으로 옮겼지만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
난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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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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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번에는 아들 쌍둥이 낳았어요~이상찬원장님 감사합니다,^^
쌍둥이 낳고 키우는라 이제서야 감사의 글을 올리네요.
첫아이 성공후 이번에는 냉동 배아 이식으로 아들 쌍둥이 낳았어요.
난임부부인데도 다자녀 가구가 되었네요~^^
언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하나...저희 부부는 남편이 폐쇄성 무정자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남편 고환수술로 정자 찾아서 냉동보관하고 첫번째 시술...실패
08년 3월 두번째 난자채취, 이식...드디어 임신 성공!!!
수정란 냉동보관도 6개나 했어요.
08년12월에 3.48Kg으로 예쁜 공주낳았어요.
2년을 딸아이 육아에 너무너무 기쁜날을 보냈죠.
딸아이가 조금 커서 말도 잘하고 어린이집도 가게 되니 시간이 많아지더군요.
취직을 할까 생각하던중 병원에서 전화 한통이 왔어요.
냉동보관되어있는 정자와 수정란은 어떻게 할꺼냐고...
그제서야 우리딸 동생을 낳아줘야 겠구나 싶더군요.
솔직히 냉동배아 이식이고 큰아이가 있어서인지 첫아이때 만큼 간절함은
없더군요.
기억에 첫아이때는 주사맞고 약먹는게 많이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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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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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상찬원장님과 간호쌤들께 감사드려요...
작년 병원 문을 두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울 콩이가 24주가 되었네요...
두번의 난자채취와 한번의 냉동 이식을 거치면서도 꼭 성공할거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진작에 감사 인사를 드려야 했는데 많이 늦었네요...
무뚝뚝하시지만 이식때 ok라고 외쳐주실때 벌써 성공한듯한 기쁨을 주신 이상찬원장님과 항상 세세히 챙겨주고 웃어주시던 간호쌤들 너무 감사해요...
11월달에 울 콩이 놓구 열심히 몸 만들어서 둘째 만들러 또 갈까봐요...
저희 부부에게 천사을 주신 세화병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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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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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번째 시술 끝에 만나게된 아기...
2년동안 고민 끝에 시험관을 시도 했어요....
처음엔 둘을 자연적으로 가졌기때문에 자신있었는데....
정말 큰 결심 없인 할수 없는 일이라는걸 알았어요....
1차에 실패하고는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쳤지만
2년동안 마음먹은게 너무 안타까워 2차를 하면서
시술하는 과정도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3달째 하루도 안빠지고 호르몬 주사를 맞아 걸을때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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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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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원장님과 5과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찬원장님, 5과 간호사선생님들...
조금이라도 빨리 감사의 마음을 전했어야 했는데... 늦어서 죄송해요..
가까운 병원에서 배란일도 받아보고 인공수정도 3번이나 시도했지만 기쁜 소식은 늘 저희 부부를 비켜가더군요...
나팔관검사와 정자검사까지 모두 다 해봤지만 이상없다는 소견만 나왔고... 그래서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찾은 병원이 세화병원이었어요..
자궁내시경 한 번 받아 볼 생각으로 방문했다가 신랑도 정자검사를 다시 한 번 받게 되었고 그 때 신랑의 정자운동성 결과가 기준치에 조금 미달한다는 걸 알았죠..
저희는 망설임 없이 시험관을 선택했어요...
왠지 이상찬원장님께서 저희부부에게 부모라는 이름표를 달아주실 것만 같았거든요..^^
2번의 쓰디쓴 실패가 있었지만 저희들은 끝까지 원장님과 함께 가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그동안 쌓아오신 노하우와 능력을 믿었던거죠..
그리고 정말 기적처럼 아기가 저희 부부의 품에 와서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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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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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상찬원장님 감사합니다..꾸벅^^
2007년 34살의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당연히 생길꺼라는 애기가 일년반이지나도록 생기지않아
고민끝에 대학병원을 찾았읍니다..
그때만해도 불임에대해 너무 모르고 있었던터라..
그러나 결과도 좋진않았고,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정말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읍니다..그러던중
지인분께 세화병원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인터넷검색등을 통해서 더 믿음이가기에 새롭게 용기를 가질수 있었읍니다..
첨 방문했을때부터 모든 분들이 넘 친절하셔서 더욱 믿음이 갔읍니다..
정말 길을가다가도 임산부들만 보면ㅜㅜ
이젠 제게도 엄마라는 수식어를 쓰게 되었답니다..
그것두 쌍둥이..다들 복받았다구 난리들이에요..
오늘만11주가 되었읍니다..정말 하루하루가 꿈만같아서
그동안 힘들었던건 벌써 다~잊었읍니다..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간호사분들도 감사드리구요..
제인생의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주신 세화병원5과!!
원장님과 항상 친철하게 대해 주셨던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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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