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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1차로 쌍둥이 품었어요 :)
결혼한지.. 2년이 되도록 배란기간 맞춰 노력을 해봐도.. 임신이 되지 않아 ..
매달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몰라요..
자꾸 배란기 맞춰 노력을 하다보니... 부부관계도 너무 의무적으로 변하는 것 같고..
지인 중.. 몇년 전.. 이곳 세화 5과 원장님을 만나.. 남매둥이를 키우고 있는 언니가 있어 고민을 털어놨더니... 고민하지 말고 원장님 믿고 시험관을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전.. 결혼 1년째부터 인공 2차례를 다른 의사선생님 통해서 하긴했지만.. 모두 실패였구요..
시험관은 난자채취도 해야하고 맞아야 할 주사도 많고 하지만.. 확률이 더 높을거라 믿고..
원장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원장님 인상이 얼마나 좋으시던지요...
병원에 걸려있는 사진보다 훨씬 인상도 좋으시고 환하게 웃어주시는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시험관 별거 아니라고... 마음 편하게.. 너무 시험관에만 신경쓰지 말고..
좋은 곳 여행다니고.. 맛있는 것 많이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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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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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1차 성공!! 6과 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임신성공담을 올리게 되다니..너무너무 기쁩니다.
저는 결혼3년차로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지만
매번 잘 되지않아 거제도에서 부산으로 진료를 왔었어요.
검사결과 남편의 정자수 부족으로 바로시험관을 하기로 결정했구요.
우리에게 왜 이런일이 있을까..
남편이 밉기도 하고 괜히 우울하고 했었죠.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평일에 시간내는게 쉬운일이 아니었어요
6과 원장님께 사정을 설명드렸더니 되도록이면 주말진료를 볼 수 있도록 신경 써주셨어요.
그래서 시험관 준비하는 2달여 기간동안 휴가는 2일밖에 안썼던것 같아요.
그리고 난자 채취일, 이식일 모두 당일만 쉬었고
다음날 부터는 바로 출근 ㅠ.ㅠ
몸이 힘들고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는 했지만
다행히 수정이 잘 되어서
´이번에 안되더라도 다음에 또 하면 되겠다!´
라는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생활했었습니다.
1차 피검날.. 기여이 2~3시간 기다려서 검사결과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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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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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포기하지 않으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꺼에요..^^
결혼하고 1년동안 애기가 생기지 않아 다니던 병원의 추천으로 세화병원을 첨
찾게 된게 벌써 6년전이네요
여러가지 검사결과 원인불명 난임이었어요
아무이상이 없으니 시험관을 하면 바로 임신이 될 줄 알았는데
1차 실패, 냉동이식도 실패, 2차를 준비하면서 자연임신이 되었으나 자궁외임신..
다시 몸을 추스르고 2차에 도전해서 성공했으나 9주만에 계류유산..
애기 심장이 뛰지 않는단 얘기를 듣고 하루종일 울기만 했던거 같아요
두번이나 떠나보낸 애기들한테 넘 미안하고 식구들 볼 면목도 없더라구요
그러나 포기할 순 없었어요..다시 냉동이식을 시도했고 또 실패..
2011년 3차 다시 시도..드뎌드뎌 성공했어요!!!
다시 계류유산이란 아픔을 겪을까봐 정말 임신3개월동안은
바깥출입도 못하고 집에서만 지냈던것 같아요
그렇게 소중하게 얻은 보물..울 공주가 첫돌을 보내고 태어난지 21개월이 되었어요^^
긴 시간동안 병원을 다니면서 제가 포기하지 않도록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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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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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한번의 인공수정으로 큰선물을 주신 1과선생님..간호사님..감사해요
저는 결혼한지 1년하고 2달정도밖에 되지않은 ..새색시입니다.
하지만,아가를 너무 원하고 있었고, 위암수술 3회로 이제 만 6년이 지나 완쾌판정을 받은 저의 친정아빠에게 큰 선물을 빨리 주고 싶음 마음에 결혼하고 2달이 지난다음부터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생리불순으로만 알았던 제가 다낭성난포증후군이라는 단어를 들었습니다.
그래서,병원을 다녀서라도 고치고 아가를 맞이하고 싶음맘에..꾸준히 다녔습니다.
M병원,G병원,O병원 이렇게 3곳의 병원을 돌아다니며 검사는 검사대로 ,주사는 주사대로 원없이 했습니다.난생처음 주사를 제배에 놓아보기도 수차례 반복했습니다.
그러다,남편지인이 세화병원에서 시험관을 해서 쌍둥이를 가졌다는 말을 듣고, 남편과 상의후 세화병원으로 갔습니다.
기분좋은 맘으로 다시 시작해보자고, 주사도 더 정성껏 제배에 놓았습니다.
빌고 또빌어서..움하하하하
한번에 우리 튼씩이가 제 품에 왔습니다.선생님의 자세한 설명과 간호사님의 친절함에 너무너무 감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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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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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선생님,간호사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결혼한지 4년 정도 되고 나이가 있다보니 아기를 많이 기다렸습니다.
신랑이랑 정말 노력 많이 했는데 매달 생리가 나올 때마다 가슴이 찢어 지는거 같았습니다
인공 두번 실패하고 맘 비우고 시험관 도전햇느데 한번에 성공 했습니다
그것도 쌍둥이로요^^
입덧도 하고 몸도 전 같지 않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가족같이 힘을 주시고 생각하고 배려 해주시는 6과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의 따뜻함에
많이 감동했습니다!!!!
임신 성공했을때 같이 눈물 글썽여 주시던 두 분의 모습을 떠올리니 다시 울컥해지네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10주가 되어서 세화를 떠나니 섭섭함이 너무 큽니다.
두분 같이 좋은 선생님을 병원 옮겨서 만날 수 있을지 겁도 나네요
선생님 두분 항상 건강하셔요
쌍둥이들 더 크면 꼭 뵈러 가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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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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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시험관 한방에 쌍둥이 낳았어용 ^^
결혼한지 5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세화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5과선생님을 처음 만난 날이 기억나네요.. 저에게 가장 걱정되는게 뭐냐고 물어보셨죠..
전 "안될까봐요..."라고 얘기하며 울컥했었어요 하마터면 울뻔했죠..ㅋㅋ
선생님은 시험관 별거 아니라며 다 된다며 용기를 주셨어요.
1차 피검사 결과 기다리면서 회사에서 정말 피가 말랐었는대
간호사님의 "임신이에요" 전화를 받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두둥 애기집을 확인할때는 분명 애기집이 1개였는대 그 담주에
초음파를 하니 애기집에 애기가 2명..ㅋㅋ 일란성 쌍둥이였죠
선생님도 일란성 쌍둥이는 드문대 신기하다고 하셨었어요
쌍둥이를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정말 얼떨떨 했었었는대
지금은 7개월 된 울 쌍둥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ㅋㅋ
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셨고, 울 귀한 쌍둥이까지 낳게 해주신
5과 선생님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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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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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1과에서셤관1차한방에성공했어요^^
전나팔관양쪽폐쇄라인공안거치고바로셤관1차했어요 시험관힘들거라고생각했는데1과간호사쌤이랑원장님이너무친절하시구맘편하게해주셔서그냥믿고따르게됐어요 하시라는대로하면서맘편히다닐수있었어요 항상뭐든하기전에친절히설명해주시고얼마나아픈지안아픈지알려주셔서좋았어요 셤관과정중에아프거나힘든시술은없었어요 항상잘하고있다고잘될거라고용기주셔서오히려병원다니는동안은즐겁게다녔어요 1차에바로성공해서오늘11주3일을마지막진료로졸업하게되었어요 성공하고나니기다리는가족도들어오라고하셔서초음파보면서꼼꼼히설명해주셔서그기쁨도몇배가될수있었어요
1과간호사쌤이랑원장님정말너무감사드리구요 감사하다는말로는부족한데 뭐라고표현해야할지모르겠네요 아기 잘만나고 둘째낳으러또올께요^^ 다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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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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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설레이는 마음으로....
5년전 거제에서 부산까지 엄마가 되고 싶은 열망하나로 병원을 다녔습니다.
그땐 정말 생길지 안생길지 모르는 아기 때문에 항상 불안하고 맘졸이고
그래서 참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런데 5과 원장님을 만나 마음이 편안하게 다스려지고 친절한 간호사님을 비롯해
친절한 세화병원 가족들이 저에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시험관 두번만에 우리 아기가 저에게 왔습니다.
그때 임신하고도 초기에 수치가 너무 낮고, 또 나중에 출혈도 있어서 유산될까 또 얼마나
맘 졸이며 지냈었는지....
그렇게 임신한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 우리집 행복바이러스가 되었습니다.
아기가 태어난 후 너무 너무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나에게 와 준 우리아가에게 항상 고마운 맘으로 키우고, 또 우리아가를 만날 수 있게 해준
세화병원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기가 이제 4살이되고 보니 너무 너무 예뻐서 둘째도 욕심내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원장님을 찾아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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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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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제둘째준비합니다~
힘들게만 생각했던 시험관시술을 행복한마음으로 또 준비중입니다^^
2년전 5과에서 성공하여 16개월된 너무이쁜아들이있어요
키우다보니 너무 이쁘고행복해서 또 이런행복이 와주길바라며 둘째까지 준비하게되었네요
첫째때 세번의 실패도 해봤지만 제일 중요한건 마음이 편안해야하는거같아요
세번실패하는동안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힘들었지만 원장님과 저에게 올 생명을 끝까지 믿어보기로하고 기다렸어요^^
5과원장님과 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둘째 저희 기적이도 잘부탁드릴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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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