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세화병원
셤관1 차 성공
전 세화랑 아주 인연이 많은거 같아요
첫째도 이상찬 원장님 덕분으로 무사히 놓고 이제 6살이네용
둘째를 위해 이상찬 원장님께 내원하여 5일냉동배아 있는거 1월23일 이식후
병원에 두시간 누워있다가 집에가서 겁도 없이 집안일3시간정도 서서 일하고
내 팔짜야~~하소연 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이식하는날 신랑도오고 입원도 해서 내몸
건강하게 챙기는데 이러면서 울었어요
요번에는 안될거 같은 두려움도 있었고
드뎌~~두둥 1월29일 1차 피검~~
너무 떨려서 아침9시부터 피검사 나올시간1시까지 병원에서 기다렸었어요
110.6 임신 안정 수치랍니다
그리고 오늘 2차 피검사 하는날 2월5일 ~초음파 애기집 보이고 피검 기다리는 중~~
이상찬 원장님이 입덧안해??하는 말에 더더욱 실감 나면서 기분좋고!!
나 이제 진짜 산모야?~~하는 마음으로 설레이네여~~^^
지금도 티테라피실에서 따뜻하게 족욕도 하고 맛있는 차도 먹고
그리고 여기 계시는 인사하시는분 너무 친절하시공 너무 …
*
|
2014-02-05
-
고마워요 세화병원
1과에서 한번에 성공!!!
결혼을 28살에 해서 나팔관임신만 두번..그리고 수술하여 한쪽은 절개,한쪽은 수술후 막힘...
정말 울고 또 울고 한 나날들이 지금 생각하면....ㅜ,ㅜ
그리하여 신랑과 저는 바로 시험관을 생각하고 세화병원으로 망설임 없이 왔지요~
1과 원장님이 잘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1과로 바로 진료를 받고 시술로 돌임!!!
처음이라 잘 안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시험관에 도전했지요~
시술 이후 피검사를 통해 수치가 낮다는 말에 처음으로 불안하고 안절부절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며칠 후 드디어 바라던 아기가 자궁에 착상이 딱~~~
너무나도 벅차고 좋았더랬지요^^
역시 아기는 정말 바라지 않고 마음을 비우면 오는 걸까요?ㅎ
시술을 할 동안에는 정말 거짓말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했어요~배란주사부터 해서리 ㅋㅋ
그리고 전 일을 했기때문에 더 좋았던것 같아요~시술 후에는 조심해야 해서 조금 조바심이 났지만 그래도 집에서 기다리는 것보다는 좋았던것 같네요^^
그래서 지금 저…
*
|
2014-02-04
-
고마워요 세화병원
늦은 인공수정 1차 임신성공담
안녕하세요.
작년 1월에 인공 1차 임신성공한 이혜윤입니다.
3과선생님과 간호사언니들 잘지내시죠?
첫째낳고 둘째안생겨서 전에다니던병원 소개로 세화알게되었어요.
처음이라 잘몰랐는데 간호사언니들 너무잘해주시고...배란촉진제 먹고 자연임신 두번시도했는데 실패하였고 그래서 인공하기로 결정했어요.
다행이 한번만에 임신성공하고 작년 10월말에 건강한아들 순산하고 지금 아기 100일 되었습니다.
저희아들 만나게해준 3과선생님과 간호사언니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언젠 기회 있으면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
|
2014-01-29
-
고마워요 세화병원
저에게도 또 한번의 행운이...^^
이번에 시험관3차로 예비맘이되었습니다..
처음 세화방문당시 양쪽나팔관절제상태로 저희부부에게
아이가 생길수있을까하는 불안감으로 방문하였던게 불과 9개월전인데요..
1차 시험관으로 둥이임신에 성공하였지만.. 유산으로 정말 정신적으로 큰 아픔을 겪었는데..
2차 냉동까지 실패하고.. 처음 방문때보다 더 큰 불안감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세화 방문때마다 반겨주시고 위로되어주시는 모든 간호사님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이번에 큰희망이될 아이가 저에게 왔습니다..
지금은 입덧까지도 행복해하며 배속의 태아에게도 감사함을 느끼고있습니다..
이런 기쁨을 느낄수있도록 가장 큰 노력이되어주신 세화병원 선생님들깨
항상 감사함을 가지구요.. 불임으로 힘들어하시는 모든 분들도 세화에서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임신 성공하기까지 항상 편한맘을가지라고 따뜻한 말한마디 아끼지않고 ..
잘될수있을거라는 희망을 아낌없이주셔서 너무너무 감…
*
|
2014-01-25
-
고마워요 세화병원
냉동1차 성공해서 둥이 품었어요~~
저는 결혼한지 8년만에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결혼초반에는 그냥 임신이 되겠거니 하고 아무생각이 없었다가 1년이 지나도 안되고 2년이 지나도 안되어 주변에 인공수정을 권하기에 부산 마리아 병원을 다니게 되었어요.이상이 있는게 아니여서 자연으로 해보자고 권유하여 처음시작을 했고,당연히 한번에 되리라 생각하고 맘놓고 진료받고 결과보러갔다 실패해서 울고 술로 지냈었죠,그렇게 1차 2차 3차 실패 시간은 가고 몸과 마음이 힘들어 포기 할까 했다가 4차인가 5차인가 까지 했다가 전부 실패여서 그냥 포기하고 생길때 되면 생기겠지하고 7년이 지나버렸어요 어린나이에 결혼을 해서인지 아기에 대한 절박감이 없었나봐요 시간을 이렇게 낭비하지 말고 시험관을 바로 시도 해볼껄 그랬어요ㅠㅠ
저랑 나이차이가 마니 나는 신랑의 나이를 보니 올해 40을 넘어 가고 있더라구요 ㅜ&n…
*
|
2014-01-23
-
고마워요 세화병원
저에게도 이런행운이
이자리를 빌어 6과원장님과 간호사 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 2년전 창원 엘ㅇ메ㅇ 에서 인공수정1번 시험관2번 치수도 한번 나오지않고 슬픔을 맛보고 지인의 권유로 세화로 옮겼어요 그두분은 한번에 둥이 엄마가 되더라고요 전 큰맘 먹고 세화에서 진료를 시작 했죠 전 첫눈에 6과 원장님께 계속 맘이 가는거예요 바로6과 진료 ᆢ 피검1차치수 36 임신 입니다 피검 수치가 너무 낮아 바로 입원 원장님께서 너무 걱정 말라고 맘을 편안하게 해 주시더라고요 전 한번더 원장님을믿고 기다렸어 벌써 졸업하고 12주2일이예요 전 한번도 병원을 즐겁게 다닌적이 없는데 이번 6과원장님을 만나 정말 즐거웠어요 전 원장님의편안함고 간호사님의ㅍ편안함이 한목 했다고도 생각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이렇게 행복 할줄..
*
|
2014-01-22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에서 성공하여서 냉동 둘째 태어날 날을 기다립니다.^^
빨리 아이가 갖고 싶었던 터라 결혼하고 1년 반정도 지난 후 세화병원을 찾아 불임검사 결과(나팔관 조영술) 나팔관이 두쪽다 막혔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고 순간 멍~~하였다. 그리고는 결과를 받아들여야지 하며 그자리에서 바로 그날 5과에서 시험관을 신청하였다. 그때의 주저하지 않은 나의 판단에 지금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잘될거라는 기대와 함께 긴 하루하루의 기다림, 주사, 내진, 시간과의 싸움속에 하루를 보냈던거 같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그당시는 정말 긴장과 걱정과 답답한 날들의 연속이였다.
다행이 수정란의 결과가 좋아서 많은 건강한 수정란을 얻을 수 있었고 첫번째의 아쉬운 유산이 있었지만 몸을 회복한 후 두번째만에 건강한 아이가 탄생할 수 있었다. 물론 그 사이 많은&n…
*
|
2014-01-17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분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는 올 8월이면 빛나 아빠가 될 꿈에 행복해하는 예비아빠입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참고로 42에 결혼 했습니다) 2년이 지난 때부터 은근히 부모님 주위 사람들로 부터 아기 소식을 묻는 질문들에 힘겨워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기를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안사람의 권유로 병원을 찾게되었습니다.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작년 10월달에 병원을 찾았고, 사실 저는 무정자증으로 아이를 갖는 것이 힘들것이라고 속으로 생각했었지만 , 5과 이상찬 의사 선생님의 확신에 찬 여러가지 시술법을 설명듣고, 가능성을 타진하게 되었습니다.
고환에서 정자를 추출하고, 미세수정술을 통해 시험관아기를 하여 12월 02일 확인한 결과 한번만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부인은 임신11주차로 접어들었고, 저는 저자신보다도 더 곧 태어날 아기를 사랑할 수 있는 예비 아빠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
*
|
2014-01-15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선생님.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길기만 했던 날들이 가고 결혼한지 5년이 넘어 제나이 33살에 아기가 찾아와 주었네요~
결혼 1년이 넘어도 임신이 되지않아 병원을 방문해 원인을 알게되어 암건도 모르고 시작한 시험관..
다른 병원에서 무정자증으로 고환에서 정자를 채취하여 시험관 3번를 하였는데
실패하고 쉬다가 어떤 의사선생님의 추천으로 5과 선생님을 알게되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험관 시작...
1차는 실패하고 2차 냉동이 성공하였으나 갈색혈이 비추다가 초기에 유산되고,
다시 도전 3차 냉동이 되었네요... 꿈만 같았던 일이 저에게 일어난거죠.^^
초기에 아주 약간의 연한갈색이 비치길래 또 전전긍긍하며 입원하여 휴식을 취하고..
불안해서 벌벌 떨었는데도 우리아기 이번에는 잘자라주어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불안초조함에 시계소리도 거슬려서 병실의 시계 약까지 뺐드랬죠..ㅋㅋ
여러번의 실패를 하면서 너무나도 절망같았던 시간들이 지나고
지금은 벌써 임신21주가 되었네요.. 살림밑천 …
*
|
201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