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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은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늦은 결혼에 맏며느리로서 아기를 갖지 못해
늘 시댁 어른들께 죄송함을 안고 살았습니다.
시댁 어른들의 눈치와 40이 넘어버린 나이가 걱정이 되어
배란일도 맞출 겸 세화병원을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가지 검사결과 자궁에 용종이 여러 개 있어 착상을 방해 할 수 있고
난소 기능이 좀 떨어져 배란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 동안 일신기독병원 불임센터 소장으로 계셨다는 이은희 과장님을
권유받고 무엇보다 여자 선생님이란 게 맘에 들었습니다.
용종제거를 하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바로 시험관아기로 들어갔습니다.
적어도 세 번 이상은 예상하고 시작했는데 정말 뜻하지 않게 첫 번째 시술에서
쌍둥이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지금 저의 뱃속엔 8주된 쌍둥이가 자라고 있답니다.
처음엔 조금 차가운 인상이셨지만 만날수록 친절하게 대해 주신
과장님께 이젠 정이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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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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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 ..정말 제 평생의 은인이에요~
저는 나름 유명하다는 병원 이 곳 저 곳에서 4번의 시험관 시술과 착상 실패 후 몸과 마음이 지친상태에서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세화병원을 찾아갔어요.
진작에 세화병원도 유명한걸 알았지만 지방에서 가기엔 거리감 때문에 미루다 결국 마지막으로 힘들어도 가서 해보잔 생각으로 병원을 찾아가게 되었답니다.
인터넷으로 후기도 찾아보고 전화상담도 받아보고 병원에 갔는데 2과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의 밝고 친절함에 처음부터 뭔가 신뢰감이 더 가더라구요.
이제까지 했던 시술 경험, 어설픈 지식들은 다 잊고 정말이지 그냥 믿고 따랐습니다.
대기시간이 길어 주말엔 한나절을 병원에서 보내기도 했지만 ㅋㅋㅋ
임신을 위해선 이정도쯤이야란 생각으로 즐겁게 다녔네요.~(근데 다들 그런생각이신듯,g)
그래서 일까요......갈때마다 가족처럼 대해주시는 직원들이 친근하고 편하데요. 오라면 오면 가라면 가고 그냥 맘 비우고 했더니 한 번에 떡하니 임신이 되었네요...
첫 피검사에선 수치가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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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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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쌍둥이 엄마가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전 결혼한지 4년이지나고 5년이 되어도 아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리 많지 않은 나이라는 생각에 계속 기다리고 있었지요.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많은 얘기들과 저 스스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다가
친정엄마의 추천으로 세화병원을 알게되어 방문하게 되었지요.
남편과 같이 병원에 들어서면서 밝고 포근한 분위기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검사결과 저희 부부에게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우선은 인공수정에 도전하게 되었지요.
2번의 인공수정에 실패하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장우현원장님의 확신에 찬 말씀과
간호사님들의 격려에 힘을 얻어 시험관아기에 도전했습니다.
지금 제 뱃속에는 두명의 아기들이 자라고 있답니다~~^^
힘든 시기 시기마다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오게되어 얼마나 행복한지~^^
많은분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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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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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도 이제 엄마입니다.
결혼한 지 어느덧 5년차 저도 이제 당당히 엄마라는 이름표를 달았습니다.
결혼 1년차때 A 병원에서 초음파로 배란일 맞추기를 몇 달.
결혼 2년차때 B병원에서 약 먹으면서 배란일 맞추기를 몇 달.
결혼 3.4년차때 C병원에서 인공수정 2번과 시험관 3차까지 했으나 실패.
검사는 다 해봤지만 이유는 원인불명...
저희 부부는 지쳐가기 시작했고 다툼도 많았었지요.
그러다 지인 여럿이 세화에서 성공을 했었고 해가 바뀌면서 다시 시작해보자는 다짐과 함께
세화 병원으로 옮겼었습니다.
다시 시작한 시험관 ...
장기로 했었지만 난자의 갯수가 많이 나오질 않았고 수정도 2개 밖에 되지 않았었습니다.
등급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그건 의미가 없는것이라고 알려주시지 않았습니다.
이식하기 전 족욕도 시켜주시고 이식하곤 움직이지 말고 잘 될거라고 이불도 하나 더 덮어주시고...
처음으로 이식 후 하루 병원에 입원도 했었습니다.
그로부터 12일 후 다시 병원을 찾아 1차 피검사를 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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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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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아래 문글 수정이 안되서 추가올립니다!
아래글이 수정이 안되서 추가글 올립니다.
젤 중요한게 빠졌네요. 저 쌍둥이아빠 됩니다 ^^
현재 태명은 짱일이 짱이 이구요 ㅎ
다들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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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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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이은희선생님 고맙습니다!
(늦은)결혼 한지 3년이 지나고 노산에 대한 두려움과 주위의 걱정에 지인의 추천으로 세화병원에 오게되었습니다. 검사결과 와이프의 나팔관협착이 발견되어 일부제거술을 받고 자연임신이 힘들다는 소견을 듣게 되었고 올 3월에 첫 시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주뒤에 확인결과 착상이 잘되었고 성공적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일사천리로 너무 진행되어서 솔직히 아직도 실감이 나질않고 얼떨떨하지만 기쁜마음을 주체할수 없습니다. 진료올때마다 이은희선생님 이하 간호사분들이 넘 친절하게 잘 대해 주시고 설명해주셔서 마음편하게 진료받을수 있었습니다. 지금 8주차인데 외조 꼭 잘해서 올 12월 순탄하게 출산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근데 성공담 남편이 쓰긴하는거 맞져? 와이프가 입덧이 넘 심해서 이것두 못적겠다해서 제가 적습니다. 이해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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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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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장우현선생님 감사합니다~~
올해 결혼 3년차인데 자연임신을 계속 시도하다 인터넷에서 알게된 세화병원...,
불임전문병원이라 믿음은 갔지만 막상 가려하니 많이 떨리고 두렵더라구요
하지만 걱정과 달리 사람들도 많이 있고 무엇보다도 장우현선생님 미소에 안심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인공수정시술1차는 실패.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구여. 그래서
그냥바로 시험관아기를하게 되었습니다(LTE급속도로 말이지요) 인터넷에 읽어보았던
글들과 달리 별어려움이없었습니다
드디어 피검날! 축하드립니다 임신입니다 라는 말과 함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렇게 이제 곧 졸업을 앞두고있고 우리 한방이는 무럭무럭잘자라 어느덧 9주차가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둘째도 꼭하러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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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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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해요. 병원장님.
결혼을 일찍 한 전 임신에 대한 걱정은 나이가 어리니까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
다른 사람이 “임신 안해”라고 물으면 “그냥~ 뭐 그냥~” 하면서 오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었어요.
어느덧 저희보다 늦게 결혼한 지인들이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자 이제 급한 만음이 들어 인터넷도 뒤져보고 사람들이 하는 말도 귀담아 들어보다 그래도 전문 병원이 낮겠지란 생각에 두 군데 중에 좀 더 친절하다는 병원을 택해서 남편이랑 병원을 갔었어요.
나팔관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고 지인의 추천으로 세화병원에서 시술을 받았습니다. 첫 시술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냉동된 수정란을 이용해 냉동으로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시술도 힘들지 않았고 원장님과 간호사님의 친절한 설명을 믿고 시술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결과 주신 세화병원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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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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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결혼 7년만에 저도^^ 엄마됩니다.
7년 동안 남들에게 닭털 엄청 날리면서 연애하다 사랑하는 동갑 남편과 28살에 결혼해서 결혼 6년차가 된 저에게 임신이 되지 않는 건 제 인생에 깜장 먹구름이었습니다.
저보다 늦게 결혼한 친구들과 동생의 임신소식이 하나 둘씩 들릴 때 마다 왠지 작아지고 모자란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만남을 피하게 되는 시간들이 점 점 늘어가던 어느 날 친정엄마의 권유로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직장 근처 산부인과에 다니면서 별문제 없다는 말에 배란일만 맞추어보던 전 세화에서 자궁검사에서 용종이 발견되어 수술하고 인공수정 1차 실패, 시험관 한 번 만에 성공해서 임신 20주에 접어들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느라 늦게 진료 받으러 가도 항상 웃으면서 반겨주시는 장우현원장님과 이은지 간호사 선생님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은 조심스런 맘에 찾아뵙지 못하고 글을 남기지만 울 ‘씩씩이“ 낳으면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저처럼 병이 아니면서도 병원을 찾아야하는 저 같은 사람들 많이~~~ 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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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