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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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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로 전과하고 바로 임신성공했습니다!!

닉네임 : 김*숙 | 작성자명 : 김*숙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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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 42세로 노산이고,하루하루 시간이 부족하고 마음이 급했습니다..
세화로 시작해서 1차때 실패하니 맘 추스리기가 상당히 힘들었는데 8과쌤이 삼신할배라는 소문이 자자해서 2차는 8과로 바로 전과했습니다.
이식, 채취 시술날에도 항상 침대까지와서 오늘 잘 나왔다고 걱정말라고 안심주시고, 다독여주고 가시는 모습에 뭉클했습니다..
피검 하루전날 전화까지 해 주셔서 몸은 좀 어떻냐고, 멀쩡하다고 하니까 지금 괜찮으면 안되는데?좀 힘들어야 할낀데?하면서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걱정해주시는 모습도 굉장히 인상깊었고,이분은 정말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신경 써주는게
느껴졌습니다..
드디어 피검검사 결과 잘 나왔고 그 뒤로도 무탈하게 잘 진행되어서 8주로 드디어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제 나 한번만 보면 마지막이라는 말에 가슴이 좀 찡했고 집에오는길에 먼가모를 울컥함에 차안에서 좀 울었습니다ㅠㅜ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가끔 제가 불안한 말씀을 드려도 긍정적으로 좋게 생각하라고 응원해주셨던 분이어서 담당 의사쌤이 아니라 푸근한 사촌 오빠같은 이미지였습니다..
담당 간호사쌤도 접수하고 오면 저 멀리서 이름불러주시고, 초음파 사진보자면서 항상 같이 궁금해 해주시고 따뜻한 미소가 넘 좋았습니다.,
다음에 혹시 둘째?생각할꺼면 전 바로 8과로 올겁니다~~~
장장 두달이라는 시간동안 원장님과 친절한 간호사 두분과 함께해서 더 감사했고,그 덕에 졸업까지 허락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낼 뵐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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