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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셤관 1차 성공!! 둥이맘되다~~♥
결혼한지 일년이 다되었는데도 아기천사의 소식이 없어서 불안한 마음에..
신랑과 저는 병원을 찾았드랫죠~
남들은 이제 결혼한지 일년 지났을 뿐인데 뭘그리 서두르냐고 저희 부부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좀 더 일찍 가지 못한게 안타까워용 하하하
분명 문제가 있으니 소식이 늦는다는걸 알고 찾은 세화에서의 결과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충격이였습니다
지금 나이에 비해 너무 많은 난소나이와 나팔관 골반쪽으로 협착됐다는데 너무 걱정하지 말라셨지만.. 저에겐 너무 큰 충격이라 울기도 엄청 많이 울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울일도 아닌데 ㅋㅋㅋ ;;
3월에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4월 1차 인공수정울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세상이 무너진듯한 감정을 느끼고..곧 괜찮다며 용기를 내어 한달 휴식 취하고 6월 부터는 시험관 1차 들어갔습니다
혼자 배에 주사 놓고 약도 챙겨먹고 긴장하며 채취를 하고
드디어 이식 하던날... 이식 끝나고 오케이 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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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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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 첫 시술에 울 둥이를 얻었습니다~~
결혼한지 올해 5년차 주부입니다 이전에 마리아에서 다난성 진단받고 클로미펜 먹으며 배란날짜를 맞춰 2차례 시도를 했었지만 번번히 실패 후 인공수정을 권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아 한동안 불임 병원에 발길을 끊었었지요 올해 제나이 34세 . 35세가 넘으면 고령임신으로 더 힘들어 질거란 생각에 어차피 자식을 낳을거면 하나는 외로우니 둘 이상은 낳아야겠고 내 나이에 년년생은 넘 힘들거란 두려움에 인공수정은 이란성 쌍둥이 확률이 높으니 이번엔 마음 먹고 인공 수정을 시도하자는 생각으로 세화를 처음 찾았습니다 너무나 친절하신 외래 간호사 분들과 항상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5과 이상찬 원장님 ㅋ
이번엔 처음으로 클로미펜과 과배란 주사를 맞아가며 3월말 첫 인공 수정을 준비했고 인공수정 당일날 근무를 뺄수 없어 시술 후 바로 출근을 하고 그날 따라 어찌나 또 바쁜지 ... 이번엔 안되려나보다 하고 맘을 비우고 있었는데 ....점점 숨쉬기가 힘들고 배가 불러오는 것 같아서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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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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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1차 성공♥
세번의 자궁외 임신으로 몸고생 맘고생 심했었죠.. 양쪽 나팔관 섬유화 현상으로 복강경 수술받고 병원담당샘이 우리 이상찬 원장님을 소개해주셨어요... 긴장감에 불안감에 하루가 십년처럼 느껴졌는데 처음 원장님을 뵌날 한방에 날아갔습니다.. 너무나도 편하게 조근조근 이해쉽게 설명해주신 덕분이였어요. 원장님 믿고 설명해 주신데로 맘편히 따랐더니 한방에 우리 대박이가 제 품에 왔습니다. 요즘 너무너무 살맛납니다! 대박이 주신것도 감사하지만 잃었던 웃음까지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5과 간호사님들도 귀찮은 내색하나 안하시고 질문하는거 조근조근 설명 잘해주시고... 다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목욜날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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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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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장우현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해초 결혼 일년만에 임신을 했지만 자궁외임신으로 아기를 잃었습니다,
약물치료를 하면서 몸도 맘도 너무 힘들어 어떻게 몇달을 보냈는지,,,
최소 3개월은 지나야 임신시도를 할수있다는 진단을 받고
3개월이 지나자마자 바로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
제가 나이가 있는지라(41세) 맘이 급했죠,
6과 장우현원장님의 다정하고 따뜻한말씀에 불안하던 내맘도 편안해지고
여때껏 진료받은 의사선생님들 중 가장 신뢰가 가고 의지가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선 자연임신을 1~2번 시도해보다 인공을 하는거도 괜찮을거같다고하셨지만
아시다시피 제맘이 급해서 한번만 인공을 해보고 싶다고했었죠,
원장님께서 그런맘 이해하신다면서 그럼 한번 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원장님께서 짜주시는 스케줄대로 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한달후 좋은 결과 기다리자며 맘 편히 지내시라던 원장님.
한달후,축하드려요,하시며 나에게 악수를 권하시던 원장님 말씀에 왈칵 눈물이
쏟아질뻔했어요,임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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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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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한번에 시험관 졸업합니다.
결혼전부터 다낭성이란걸 알고 있었고 동생도 같은 증상으로 인공수정을 한지라
별 큰 거부감없이 결혼 1년 후 불임치료를 시작 하게되었습니다.
남편검사에서 무력정자증이라는걸 알게되고 제 나팔관 끝이 살짝 붙어있단 말을 듣고
인공수정에 별 미련없이 바로 시험관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장기요법으로해서 거의 한달동안 남편이 아침에 간호사로 빙의해서 배주사 맞기 시작해서
난자채취 (마취해서 아픈지 잘 몰라요), 그리고 고생말고 한방에 되쟈! 라고 생각해서
레이저 보조 부화술, 자궁자극술이랑 글루시술까지 아낌없이(?) 투자했습니다.
사실 보조술들이 그렇게 가격이 비싼게 아니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니깐 별 생각없이
다 선택했었죠.
인터넷에 보면 이상찬 원장님이 좀 무뚝뚝 하다.. 라는 평가가 많은데 솔직히 세상만물이
그렇듯 어떻게 보는냐에 따라서 좀 다른거 같아요.
요즘 젊은 의사처럼 나긋나긋하진 않으시지만 한마디라도 매우 신중하게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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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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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상찬원장님 간호사님 너무감사해요...
전올해40세인 10주차 임산부입니다.
일만하다가 늣게결혼해서 2년동안 애가없다가 지인소개로왔는데
걱정이 많이됐어요. 원장님만믿고 따라왔는데 인공수정1차에 성공됐어요..
정말안믿어지더라구요.이젠세화에서 졸업합니다.
원장님이 분만까지했으면 얼마나좋을까요´´
보면볼수록 귀여우신원장님 너무너무감사해요^^
아무리바빠도 항시웃어주면서 설명도잘해주시는 담당간호사님 고마워요..
다른분들도 원장님만 믿고갔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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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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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 아기천사를 기다리며
1년정도 산부인과에서 정해주는 날에 맞춰 노력했지만 아기가 생기지않아 세화병원을 찾게됐어요 신랑이 무력정자증인가 그랬던것같아요
처음 한번은 인공을 했지만 실패했구요
시험관 한번만에 임신했어요^^
배아3개모두 착상되어서 두려움에 많이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런데 하나는 6주쯤 또 하나는 9주쯤 잘못되서 결국은 건강한 딸 하나 낳아서 지금 4살이에요
임신초기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기분으로 지냈어요 혹시나 잘못될까 얼마나 맘졸였는지 몰라요
지금은 둘째를 가지기 위해 세화를 또 찾게 됐네요
세화의 편안한 분위기가 위축된 몸과 마음을 안정되게 해주는것 같아서 좋아요^^
원장님도 믿음직 스럽구요
간호사 선생님들도 모두 따뜻한 분들이라 진료받으러 다닐때 불편한적이 없었어요
곧 둘째도 성공했다고 글남기고 싶어요
아기를 기다리는 분들 맘편히 병원을 믿고 건강관리 잘하면 모두에게 아기천사는 꼭 찾아올꺼라고 생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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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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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19일 쌍둥이를만나다
6과 원장님 바뀌셨네요 작년에 시험관으로 한번에 성공해서 19일에 출산했어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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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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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두달이지나가네요
남편이 극희소정자증 판명을 받아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받다 혹시나해서 세화에서 다시 검사했는데 무정자증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고환에서 채취하여 첫시험관에 성공하여 지금은 두달된 딸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수술과 주사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의 말처럼 맘편하게 잘될꺼란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서인지 하늘에서 이쁜아기를 선물해주었어요.
첨엔 어찌나 기쁘던지..
그러나 하혈이 있어 네달동안은 집안에서 꼼짝없이 누워있었답니다.
어렵게 얻은 아이라 그런지 더 조심스럽고 걱정도 컸지만 지금은 아이를 보며 흐뭇한맘과 더불어 너무감사해 가슴찡할때도 있네요.
조금있다 둘째 가지러 갈께요.
더운데 모두들 힘내시고
성공 바이러스 많~이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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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