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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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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 덕분에 한 번의 시도로 임신 성공했어요!

닉네임 : 김*아 | 작성자명 : 김*아 |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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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산전검사를 통해 AMH 수치가 실제 나이에 비해 낮게 나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던 상황에서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께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진료부터 시술까지 진행되는 모든 과정이 체계적이고 신속해서
첫 방문부터 병원에 대한 신뢰가 생겼습니다.

병원에 올 때마다 항상 긍정적인 말씀과 따뜻한 격려를 해주시며 특유의 밝은
톤의 목소리로 다독여 주셔서 정말 위안이 많이 됐습니다.
제가 크게 걱정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이런부분은 신의영역이라 생각이 들어
약간의 걱정은 있었는데 그마저도 조무성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께서 많이
덜어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제나이 44살에  1차 이식만에 바로 임신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0.1점대의 낮은 amh수치와 고령에 갑상선 저하까지 ...!!
악조건에서도 성공으로 이끈 조무성 선생님!!
그는 그저 난임계의 빛, 난임계의 황새, 난임계의 큐피트, 난임계의
삼신할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늘 환자 입장에서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신 이은혜, 이수진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병원에 오는 길이 늘 따뜻하고 든든했습니다.
집도 멀고 직장도 다녀서 늘 시간에 쫓기며 병원에 갔는데 갈때마다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동입니다!!
벌써 다음주가 졸업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임신을 준비하며 수없이 흔들리고 걱정 많았던 시간 속에서
세화병원 8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8과 선생님과 간호사님들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한 번의 선택이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무성 선생님, 이은혜 간호사 선생님, 이수진 간호사 선생님께
진심을 담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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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간호사님의 댓글

8과간호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임신을 너무 축하 드립니다 ^^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정성껏 내원해 주시고 긴 여정을 묵묵히 견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 번의 이식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저희도 너무 기뻐하고 있습니다 ㅠㅠ ㅎㅎ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성실히 임해주신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조금만 더 힘내셔서 건강하게 아기 만나시고 앞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언제든 도움 필요하시면 편하게 연락 주세요 ~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