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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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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 이은혜, 박지은, 이수진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닉네임 : 이*은 | 작성자명 : 이*은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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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다낭성이 있어 임신이 쉽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임신 준비하면서
배란유도제 복용하며 아기를 기다려도 쉽게 오지 않아 난임병원의 힘을
빌려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처음 방문하였는데 난임이라는 생각에 괜히 기도 죽고
우울하기도 했지만 항상 앞에서 웃으며 반겨주시고 알려주시던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분도 좋고 응원 받으며 힘낼 수 있었어요!! 처음파 좀 더
잘봐주시겠다고 더시 배란유도제부터 시작해보자고 힘을 주셨던
조무성선생님!!! 정말 잘 봐주신 덕분에 다음달부터 시험관 해야겠다 마음
먹었는데 시험관 가기전에 자연임신 성공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항상 밝은
에너지로 맞이해주신 8과 모든 의료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둘째 계획이
힘들때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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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간호사님의 댓글

8과간호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선택하기 까지 많은 고민과 걱정들 속에서 시험관을 하기로 다 잡은 순간 정말 기적처럼 임신이라는 선물이 찾아와서
저희도 너무 행복하네요 ㅠㅠ
아이가 찾아온 그 순간까지 모든 과정들을 묵묵히 잘 이겨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만 계속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언제든 둘째가 생각나면 편하게 연락 주시고 찾아와 주세요~ ㅎㅎ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