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기천사와 만날수 있게 해주셔서 2과 의료진 모두에게 감사인사 전합니다

성공이야기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중한 아기천사와 만날수 있게 해주셔서 2과 의료진 모두에게 감사인사 전합니다

bombom0919 1 74
진료과 : 진료2과

작년 하반기에 난임검사를 처음으로 세화병원과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큰 걱정없이 단순히 검사만 받고 이상없으면 짠하고 아기가 오는줄 알았습니다.

검사 후 남편도 저도 가임능력에 이상이 없었지만 생각보다 쉽게 아기를 만날수 없었습니다.

이런저런 걱정없이 왔던 터라, 선생님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방문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을 정해야 하는 순간이 왔을때, 가장 따듯하고 친절한 선생님을 만나고싶다고 말씀드렸고 저는 2과 장우현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산부인과에 심지어 난임센터라니, 너무 어렵고 두려운 마음이 앞섰지만 따듯하고 온화한 미소로 늘 맞아주시는 선생님 덕에 그간 너무 편안히 다녔다고 감사인사를 꼭 전하고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의 상황을 항상 잘 경청해주시고 이런저런 조언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질문과 걱정이 많은 저에게 불편한 기색한번 내비치지 않고 성심껏 답해주신 장우현선생님을 비롯한 진료실 간호사선생님과 데스크의 은정간호사선생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은일에도 점점 크게 걱정하고 전화도 종종드려서 여쭤봤는데 항상 경험과 조언을 주셔서 예민한 저도 불편함을 느낀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성함을 기억못해 죄송한 진료실 간호사선생님도 늘 "필요한거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라고 하시던 말이 너무 따듯했습니다. 

덕분에 6개월 동안 따듯한 기억을 가지고 소중한 아기천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기억나는 순간은 시술후 장우현선생님께서 손을 꼭 잡아주시고 "고생했다고 걱정말라고 좋은소식있을거에요"라고 하셨던것, 그리고 근무떄문에 새벽에 1등으로 온 저에게 간호사선생님께서 해주신 고생많다고 힘들진 않아요? 챙겨주신 것, 진료실에서 초음파 보고 정리할때 늘 밝게 챙겨주시던 간호사선생님입니다. 따듯한 선생님들 덕분에 세화병원 2과 환자들은 맘 편히 병원을 다닐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더많은 아가천사들을 기다리는 부모님을 만나게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 길에 따듯한 동행자가 되어주실거 생각하며 감사인사 전합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Comments

bombom0919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난임병원이라는  타이틀이  항상  무겁게  다가오는 거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생각했던 거 보다  많은분들이  병원을  찾아주시면서 
 조금은  문턱이  낮아지게  된게  아닌가  싶어요~
그 문턱을  넘으시며  차근 차근  잘  따라와  주셔서 
우리  천사를  품에  안게 되셨네요~
그 여정들을  함께 하며  기쁨의  순간 같이  할수  있어  영광 이었답니다~
직장으로  내원도  힘드셨고  진료 보시기  힘드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어요~
그끝에  우리 아가와  함께  졸업을  하시게  되심을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우리아가를  만나러  가는길의  따뜻한  동행자라는  말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답니다~
이 감동과  함께  더 나아갈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따뜻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