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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 저도 이제 엄마가 됩니다.
5번의 유산을 하고 지인의 소개로 여기로 오게 되었어요..
습관성유산판정을 받은뒤라 너무 지쳐있었는데.. 여기서 다시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검사도 받고 임신하면 치료도 받기로 했어요.
아기 가지기를 시도하면 바로 임신은 되었기에 배란약만 먹고 임신시도를
했어요.. 난자가 2개가 배란되었다고 했는데.. 한달뒤에 임신확인이 되었고
기쁨과 동시에 다시 출혈이 있어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냈었죠~
면역주사와 크렉산주사를 맞으며 매일매일 기도했습니다. 우리 아가야들
지켜달라고... 약덕분인지.. 아기집확인하는날 너무나도 선명하게 두개의
점이 보이는거에요~ 쌍둥이인거죠~
출혈이 좀 오래 되었어요.. 16주까지는 있었던거 같아요~
직장을 다니고 있던터라 걱정이 많았지만 모두의 덕분에 지금 30주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 출산하고 나서도 다시 글 올려드릴께요~
모든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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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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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답글감사합니다
답글감사합니다
먼저 기뻐해주셔서감사합니다
꼭애기낳아서 데리고갈게요^^
세화다니시는분들 희망잃지마세요
저두 희망버리지않았기에 울아가가온거같아여
꼭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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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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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낼 배 주사 맞으러 오라던데..
긴장 됩니다...
첨이라 더 그렇겠죠?..
처음 하는 시험관..
첫판에 잘 됐음 좋겠어요...
많이 도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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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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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개월남았습니다^^
이상찬병원장님 글구2과과장님 세화2층간호사님들무지감사합니다
올4월에배아이식하고 지금7개월에접어듭니다
저기억하실지모르겠지만 아마기억하실꺼라믿어여
두번의유산글구세번째도전하여 지금은뱃속에서어찌나잘놀고있는지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정말고맙습니다
건강하게낳아서 100일떡들고한번찾아뵐께요
그때까지선생님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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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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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번에 처음 도전해요~~^^
이렇게 얘기를 나눌수 있는 공간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결혼한지 아직 1년 안됐구요.. 불임이란걸 빨리 알게되서 이번에 처음으로
시험관아기 시도하게됐습니다.. 이번달중순쯤부터 배주사맞고 다음달초쯤
배아이식하게 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이라.. 많이 걱정되고.. 긴장되고.... 꼭 성공할수 있게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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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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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또 도전하렵니다
저는 남편의 무정자증으로 2년전부터 세화를 다녔습니다.
작년 12월에 3번째 시도 실패하구 이제 4번째에 도전하려합니다.
이번엔 직장두 잠깐 2개월 정도 쉬기루 했어여
직장다니면서 병원 다니기가 넘 눈치보이구 힘들어서요
전 몸이 차가운 편은 아닌데 아는 동생이 복분자 즙을 먹고 있는데
몸이 많이 따뜻해 졌데요 저도 먹어 볼까 하는데 여러분들 의견이 어떤지
궁금해서요...ㅎㅎㅎ
이번엔 왠지 기분이 좋네요
여러분들도 힘내구요 제게도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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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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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 잊지 않겠습니다
현재 결혼 4년차이고, 결혼 2년 반 년차 부터 세화병원을 다닌것 같아요
주위 사람들은 결혼해서 10년만에 아기가 생긴 사람도 있는데....
저 보고 너무 슬친다고 쉽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에겐 10년도 넘는 시간이었어요.
지나가는 임산부만 봐도 눈물이 나고, 어린이 날에는 아예 외출도 하지
않았습니다
남편 가족 모임에도 참석도 하기 싫었고, 아무튼 아이들이 끼여 있는
자리는 모두 피했습니다.
그냥 싫더라구요...
남편도 저도 아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천성인지라....
신혼인데도... 쉽게 생활의 무력감을 느끼고 있었어요.
그런 우리 부부에게 새로운 희망과 느껴보지 못한 서로의 사랑을
안겨준 곳이 바로 세화병원입니다.
이상찬 원장님 , 실험실에 박사님 ^^ 예전에 계셨던 이상훈 과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결혼한지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않아,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1년정도 배란 유도를 하였으나, 임신이 되지않아 우연히 알게된 세화병원을 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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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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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에 감사드립니다
2006년 결혼 후 피임을 하지 않았음에도 1년이 지나도록 아기가 생기지 않아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검사만 수 차례 했습니다.
하지만 병원측은 다낭성증후군과 자궁근종이라는 진단만 내려주고 임신에 대한 확신을 주지 않아 고민하다 우연히 세화병원을 알게 되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배란유도제를 먹으면서 자연임신을 유도하거나 인공수정을 하려고 했으나 의사 선생님께서 자궁근종 때문에 확률이 낮다고 자궁근종 수술을 해서 시험관을 하던지, 아님 근종이 있는 상태에서 시도하던지 선택하라고 하셔서 남편과 의논끝에 자궁근종 내시경 수술 후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근종 수술 후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려고 했으나 1달 후 뜻밖의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임신이라구요.
세화병원에서 자궁근종 내시경 수술 후 힘들지 않게 우리 이쁜 첫 아기를 맞이하게 되어서 어찌나 기쁘던지...
더 힘들 수 있는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진료해 주신 덕분에 아기를 가지게 되어 11월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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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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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를 다녀와서는 "자연임신".. 행운을 주셨나봐요..
마산삼*병원에서 나팔관 양쪽 폐쇄증을 받고.. 우울해 하던중.. 세화병원을
알고 저번 달에 기본적인 상담과 남편 정자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번달 생리 2~3일에 나오라고 하셔서 생리를 기다리는데.. 하루 하루 하루가 지나도 안해서.. 이상하다. 몸에 크게 이상이 생겼나 했습니다.
가슴도 아프고 입맛도 있는것같고. .. 이상하다 해서..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고... 그 불안한 맘.. 남편에게는 표시도 못내고..ㅠㅠ
진짜 큰맘 먹고 근처병원에 갔는데요... ㅠㅠ 임신이라는거 있죠...
안 믿어져서.. 다시 다른 병원에 가봤는데요.. 진짜 임신이라는거 있죠...
심장 소리까지 들었습니다...ㅜㅜ
얼마나 좋은지.. 진찰받고 울음이 펑펑... 하늘이 저를 도와주셔서.. 이런 좋은 일이 생긴것 갔네요...
생각해보니 ... 너무 너무 친절하신 원장선생님과 친절하신 간호선생님 덕분 같아요.. 맘 편하게 먹고.. 일 열심히 하면 좋을 일이올꺼라고 말씀해주신 덕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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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