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세화병원
저 결혼한지 15년만에 아기 엄마 된대요~*^^*
저 한테 이런 날이 올줄 정말이지 몰랐습니다. 이런 행복은 진짜 꿈만 같습니다. 이상찬 원장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15년 시간들을 어찌 말로 다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울기도 많이 울고 교회에두 주일기도, 새벽기도 다녔었지만, 하나님은 제 편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정말 원망두 많이 했었습니다.
배부른 여자들 보면 눈물이 저절로 나왔고, 주변 사람들 애기 돐, 백일 소식을
들을때면 모르는척 하구 안가기두 숱했죠~
다른 사람들이 이쁜 아가를 안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속으로 이렇게 외쳐 봅니다... 내게도.. 부디 내게도.. 그러면서 울고 또 울고..
하늘에서 비라도 올라치면 제 마음을 위로하느라 내리는 비처럼 느껴졌습니다. 결혼7년 정도 되었을 때였던가? 한 번은 남편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저 보고 대단하다고~~ 그래서 모가?? 물으니 애기 못낳는 죄는 조선시대
같으면 칠거지악 중의 하나인데 입장 바꿔 자기 같았으면 자살 했을거라구요.. 그 말을 듣는 …
*
|
2006-09-01
-
고마워요 세화병원
도전!!!
안녕하세요~
지난 7월 21일날 글을 남겼던 기쁨두배입니다 ^^
병원을 찾아...피검사를했는데? 임신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타...병원에서 시술을 했었거든요!
전, 시술에 실패를 했을때.....
담당의사가..... 시험관실패 원인을 말해 줄꺼라생각했어요~
피검사...수치도...얼마인지???
그런데....
전혀.....그런말 한마디 없으시고...그냥~
이번에..... 임신이 아닙니다!!
생리 나오면... 9일째되는날 병원오세요~~~
솔직히...좀...막막했습니다!!!
물론 제가.....스스로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를 받고 시술을
받았지만????
저희부부는.....그리 넉넉한 형편이 아니어서....
이번 시술에서.... 300만원 정도의...돈이 소요되었는데...
병원에서는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거 같고,
그렇다고...어디에다 하소연 할수도없고 해서....신랑앞에서....
한이틀.....계속 눈물만 쏟아냈습니다.....
여기....세화병…
*
|
2006-07-26
-
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도 셤관1번만에 성공했어요.
여러분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도 1년전부터 타병원에서 배란일에 맞춰 매달 시도해봤지만 잘안되더라고요. 과배란1번 인공수정한번 .. 돈도돈이지만 심적인 마음이 많이 부담되었어요.. 타병원에서는 남편이 정자수가 약간부족하다그러더라고요..
3개월전 세화에와서 처음부터 다시검사 임신가능한 정자수가 부족,운동부족
그리고 비뇨기과진료후 불임진단 받았어요..
이상찬원장님,이상훈과장님 아주 친절하시고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전 두분 번갈아가며 진료했어요.. 1번만에 성공한것도 기쁜데 아마도 쌍둥이 가능성이 높데요.. 수치가 228나왔고요 피검사전 임신테스트기에도 반응이 나왔어요.. 약간 흐리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병원에 갔더니 과장님께서 임신이라고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그리고 친구들도 제가 쌍둥이 가지는 꿈을
꾸었다고 그러더라고요.. 너무 너무 기쁨니다. 세화병원 참 선택 잘한것 같아요.. 여러분도 힘내세요..
그리고 전 난자채취전까지 매일 석류…
*
|
2006-07-26
-
고마워요 세화병원
불임검사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1년6개월이구 피임은 하지 않았는데 임신이 안됩니다
불임검사를 받을려면 언제쯤 방문하면 되는지요?
그리고 어떤검사를 받게 되나요?
*
|
2006-07-24
-
고마워요 세화병원
기다리고있어요~
저와 함께..생각을 공유하고 계시는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싶어
인터넷을 뒤적거려보다..이렇게 방문하게 됐습니다~ ^^
1차로.. 7월 7일날 난자채취를하고
2차로.. 7월 10일날 이식을 했어요~
첨엔 ˝시험관 아기˝ 단어 자체가...나에게 있어서 넘 생소하게 들렸고
두려움이 많이 앞서있었는데 자신감을 갖고 이번에 첨으로
시도해보게 되었습니다..
내일이 피검사로 ˝임신여부˝를 확인하는데.... 넘 기다려지고
초조하고....
아직 시험관 아기에 망설이고 계신분들은 제 글을 읽고 용기를 갖고
도전해 보세요~~
˝꿈은 이뤄진다! ˝ 라는 말도 있쟎아요....
낼 결과 듣고 다시 글 올리도록 할께요~~~
*
|
2006-07-21
-
고마워요 세화병원
아직 이르지만..^^
오늘 1차피검결과
원장선생님의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라는 전화받고
너무 가슴이 떨리고, 한 동안 정신이 없을 정도로
진정이 안됐어요
결혼한지 5년차
인공수정 다른 병원에서 2번하고
개인병원 선생님 소개로 5월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나팔관이 막히진 않았는데, 제 역할을 잘 못할 수도 있다는
말씀에 첨엔 정말 깜깜했어요
그리고, 클로미펜 먹지 않으면 난자도
배란될 만큼 안 자랄 때도 많았어요
벌써 나이도 30중반을 넘어가고 있어서
그게 항상 심적인 부담이었는데...
시험관은 이번에 첨 시도했어요
암튼, 오늘 1차 피검사 90정도 나왔는데
아직 2차도 있어서,,여기에 글올리기도
조심스럽네요..
하지만, 저처럼 불임으로 맘 고생하시는 분들
좋은 바이러스 함께 나누고 싶어요
*
|
2006-07-20
-
고마워요 세화병원
셤관 한번에 성공 했습니당
먼저 이상찬 원장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전 3년동안 원인도 모른체 이병원 저병원을 기웃 거렸습니다
다른 일반 산부인과에서는 정상이라고 해서 과배란과 인공수정
3회 시도 후 실패 하고
마지막으로 소문을 듣고 세화병원을
*
|
2006-07-06
-
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도 아빠가 ....
마산에 거주하는 예비 아빠입니다.
결혼 4년차.... 하늘에서 저와 아내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주셨습니다.
어제 10주 된 아기 사진을 들고 아내가 퇴근하는 저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이제 병원을 마산으로 옮기라고 말씀과 함께..
그렇게 좋아하는 축구 평가전이 눈에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착상 후
한주 , 한주 커가는 애기 사진을 들고 방에서 보고 또 보며 사진이
실제 애기인양 뽀뽀도 하고 눈물도 흘렸습니다.
3년 동안 자궁외 임신 두번과 난자에 있는 근종 제거...
아내는 그래도 자연임신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한약과 병원을 다니며 노력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지쳐가고
있을때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
2월에 검사를 하고 3월에 바로 시험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4월 초에 배아 이식....
___한번에 임신이 되었습니다.____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한주,한주 커가는 애기 사진이랑
3개월 접어 들면서 더욱 심해…
*
|
2006-05-27
-
고마워요 세화병원
성공했어요~^^
이번에 첨으로 셤관해서 성공했습니다...^^
작년 8월쯤 세화병원에 첨 방문해서 인공수정 4번하고
중간에 자궁내시경한번하고 올해 이번에 3월중반부터 셤관준비에
들어갔습니다...어제 피검사하고 오늘결과를 병원에 선생님께서
직접 전화로 알려주셨습니다... 인공수정 4번이나 실패하고나니깐
셤관을 한다고 해도 한번만에 안될것 같았어요~ 그래서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거든요~ 맘을 비우고 있어서 그런지...
첨에 전화로 의사선생님이 축하드립니다 임신입니다..했을때...
그놀람과 감동....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손은 발발 떨리고 심장은
쿵쾅쿵쾅거리고 목소리까지 떨려서 말을 할수가 없었어요....눈물이
나올려고 하더라구요~정말로 지금도 믿기지가 않습니다...꿈인것만 같습니다..올해로 딱 결혼5년째거든요~ 첨으로 임신을 하게 된겁니다...
정말로..뭐라 말로 표현을 할수없을만큼 행복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꼭 희망을 잃지 마시고 맘도 편히 드시구요~
꿋꿋하게…
*
|
200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