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원체 방광염도 심하고 피임약도 장기간 복용한 상태여서 애기가 잘 들어서지 않더라고요...
나이라도 어렸으면 좀 더 자임시도를 했겠지만 나이도 많은 상태여서...
더 늦기 전에 시험관을 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해서 부산에서도 역사가 오래된! 세화병원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근데 원장선생님들이 너무 많으시더라고요... 요리조리 검색을 해보고 제 맘에 쏙 드는 8과 조무성 원장님으로 선택하였어요.
제가 좀 낯을 가려서, 다정하고 유머러스한 분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원장님이 딱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다른 분들 글을 보니 약을 많이 안 쓰시려고 하신다는 점도 좋았어요. 워낙에 시험관 약들이 아프다 뭐다... 소문이 무성했어서 무서웠거든요.
첫 만남부터 분위기도 유하게 풀어주시려고 하고, 잘 될 거라고 걱정 안해도 된다시며 마음 써주셔서
원장님이 하라는 대로 따라갔더니 다행히도 축복처럼 시험관 동결 1차에 천사가 찾아와 주었습니다 ㅜㅜ
조무성 원장님과 간호사 쌤들 좀 오래보겠구나 했는데 이렇게 바로 헤어질 줄 몰랐네요... ㅎㅎ (다행인거겠지요??)
이은혜 간호사님, 박지은 간호사님,
세상 이렇게 친절한 선생님들은 다 세화에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잘 대해주셔서
다니는 동안 맘 편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 모르는 게 있어도 분위기 때문에 잘 묻지 못하는 성격인데
선생님들은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궁금한 점도 마구마구 물어봤네요 ㅎㅎ
마음 써주시고 애써주신 덕분에 좋은 소식으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둘째 때도 찾아뵐 수 있으면 찾아뵐게요 ^^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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