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병원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어 세화병원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자상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장우현 원장님덕분에 진료볼 때 마다 걱정되는
마음보다 편안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진료실에 들어갔었어요ㅎㅎ
걱정이 많은 편이라 사소한것에도 걱정을 하며 초조해하던 저였는데
세화병원으로 오고 나서는 마음이 진짜 편안해졌습니다! 그만큼 원장님께서
실력으로도 최고, 환자 공감도 잘해주셔서 그런가봐요ㅎㅎ

산신할배라는 별명답게 생각보다 임신이 빨리 되었고, 진료 볼 때 마다 같이
기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병원가는 날이 기다려졌었어요^^
간호사 선생님들도 모든게 처음이던 저에게 눈높이를 맞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항상 내 일 인 것 처럼 공감해주셔서 따뜻한 마음을 안고
졸업하게 되었습니다!ㅎㅎ

항상 방문할때 마다 불안하지 않게 다독여주시고, 따뜻하고 자상했던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임신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원장님과 긴호사님 덕분에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는 것 같아요ㅎㅎ 열달동안 잘 품고 있다가 둘째 시도할때 다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