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 간호사님 감사해요
저는 86년생 만 38세 입니다
다른 병원에서 배란일 초음파 보면서 약먹고 배란일 맞춘지 6개월
넘었구 인공수정 2차 까지 처참한 실패의 맛을 봤어요
처음 인공 수정 실패 하고 난 다음엔
시술은 완벽했는데 제가 나이가 많아서 착상이 안됐다는둥
병원에서 또 무너지길 여러번
남편과 상의 끝에 전원 하기로 했죠
제 인생에서 시험관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함과 아기에 대한 간절함은 더 커졌어요ㅠ
부산에서 오래된 병원 이기도 했고
주위에서 추천을 많이 해준 병원이라
(지인분 중에 8과 조무성선생님께 쌍둥이 가지신 분이 계셨어요)
조금만 검색해봐도 조무성 선생님의 실력을 알수 있는 곳이였죠.
고민없이 바로 8과 조무성 선생님을 만났어요.
마스크를 쓰고 계셔도 선생님의 인품이 느껴졌어요
한번에 성공 할거라 생각 안하고 마음 비우고 시험관 1차 진행
난자채취 , 배이이식 할때 손에 땀이 날 정도로 무서웠는데
손 잡아 주시며 따뜻하게 건내주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모릅니다 ㅠ
저는 시험관 1차에 신선배아 이식으로
오늘 9주차 된 엄마가 됐어요
주위에서 아기 갖기 전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말
참 모질게도 많이 들었는데 마음 비우는게 쉽지 않았어요
제가 그랬듯 조무성 선생님을 만나 뵈면
마음에 응어리가 풀린다는게 어떤 건지 아실거에요
적극처방도 좋고 뭐든 다 좋지만
진심이 담긴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힘든 여정을 버틸수 있게
해주신거 같아요
직접 8과 조무성 선생님 만나뵈면 아실거에요
제가 느꼈던 간절함이 잘 전해지길 바라며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친절하세요
8과는 모든 분들이 다 친절하세요
병원 방문 할때 마다 항상 제 이름을 불러주시며
웃으면서 인사 해주시는데 마음이 참 따뜻해졌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조무성선생님 간호사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
- 다음글8과 조무성선생님,간호사선생님들❤️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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